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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남대병원 4명 등 광주 28명 확진…전남도 2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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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검사·타지역 확진자 접촉·소규모 집단감염 등 감염 사례 다양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대형병원 등에서 연쇄 감염이 발생하고, 선제검사로 숨어 있던 확진자들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지난 28일 광주와 전남에서 총 5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전날 총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한 확진자가 나와, 이 확진자가 일한 8동 병동을 전수검사한 결과 간호조무사 1명과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