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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고 냉장고서 나온 1억…약봉투·글씨로 주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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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중고로 구입한 김치냉장고 바닥에서 1억 원이 넘는 현금이 발견됐는데 경찰이 이 돈의 주인을 찾았습니다. 서울에 살던 60대 여성인데 이미 지난해에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중고 물품을 주로 파는 서울 청계천의 한 상점가입니다.

제주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이곳에서 중고 냉장고 1대를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