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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민용, 도시공사 찾아가 '대장동 비공개 자료'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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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했습니다. 성남 쪽과 화천대유의 '연결 고리'로 의심되는 정민용 변호사입니다. 정 변호사는 7개월 전 그만두고 나간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최근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대장동 사업 심사표와 같은 '비공개 자료'를 살펴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가 속도를 내기 전에 공사 측과 말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