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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만배 누나, 尹부친 자택 매입…尹측 "신상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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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보도…김만배 누나, 천화동인 3호 이사

尹측 "건강상 문제로 싸게 급매, 부동산중개소에서 소개…오보 법적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정수연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 누나와 거액의 부동산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 윤 전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2019년 김만배씨의 누나이자 천화동인3호의 이사인 김모씨에게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각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