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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택시·대리운전 업계 "면피용 상생안…카카오 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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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목상권과 상생하겠다고 한, 카카오가 여전히 문어발식 확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택시와 대리운전이 대표적 인데, 오늘(28일) 기사들이 같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 불공정행위 처벌하라, 처벌하라, 처벌하라!]

택시 업계와 대리운전 업계가 함께 목소리를 낸 건 카카오의 시장 장악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