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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대리운전 업체' 또 인수…카카오에 맞선 지역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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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의 자회사가 지난달 대리운전 업체 2곳을 더 인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카카오를 향한 쏟아지는 비판에도 계속 몸집을 불리고 있는 건데 여기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업계 1위 서비스 '1577 대리운전' 운영사를 인수하며 대리운전 시장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

이 인수를 바탕으로 합작법인 '케이드라이브'를 설립한 지 불과 1달 만에 대리운전 업체 2곳을 추가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