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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법원 "미쓰비시 상표권 매각하라"‥日 "극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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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한테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3년 동안 철저히 외면해온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을 팔아 현금화하라는 법원 결정이 처음 나왔습니다.

해당 기업은 물론 일본 정부까지 나서 극히 유감이라면서 반발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돈 벌어주고 공부시켜주겠다는 전범기업의 말에 속아 끌려간 일제강점기 10대 소녀들.

현실은 월급 한 푼 없는 강제노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