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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직업성 암' 급식노동자 19명 2차 집단 산재 신청...총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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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중점 보도한 급식실 노동자의 잇따른 폐암 발병 문제와 관련해 암에 걸린 급식실 노동자 19명이 추가로 집단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직업성·환경성 암 환자 찾기 119와 2개 직업 노조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집단 산업재해 신청자 28명을 포함해 47명의 암 환자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추정의 원칙을 적용해 빠르게 산업재해로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