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새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범인은 아랫집 30대 남성, 층간소음에 항의하러 왔다가 다툼이 커져 끔찍한 일까지 저지른 겁니다.
얼마 전 경기 의정부에서는 층간소음 갈등에 삼단봉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간 층간소음이 비극으로 끝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층간소음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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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준희, 취재: 조희원·손하늘, 그래픽: 최유리, 편집: 김효진·서이경]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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