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여의도1번지] '50억 퇴직금' 후폭풍…與 "뇌물로 봐야"-野 "특검서 규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의도1번지] '50억 퇴직금' 후폭풍…與 "뇌물로 봐야"-野 "특검서 규명"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화천대유' 직원이었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하며 받은 50억 원 논란, 파장이 여전합니다. 공수가 뒤바뀐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50억 퇴직금'을 뇌물로 규정하고 사전 인지 여부를 두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미리 알았다는 건 부인하지 않았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야당 지도부의 사전 대응이 미흡했고 결국 역풍을 키웠다는 비판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