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복지장관 "12∼17세도 접종으로 인한 이득 커...접종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12∼17세까지로 확대한 데 대해 소아·청소년도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큰 만큼 접종을 받아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12∼17세도 가능하면 백신을 맞는 게 학교, 학업, 친구와의 교류 등에서 충분히 이득이 있다고 본다"며 "안전성 문제는 정부에서 충분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