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가스공사 2021 : 새로운 시대' 행사를 열고 수소·신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서 오는 2030년까지 기존 사업과 수소 등 신사업을 포함해 영업이익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독일 지멘스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발전을 위해 손을 잡고, GS칼텍스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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