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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기현 "이재명, 벼락부자 설계 장본인…뻔뻔한 DNA"(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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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검·경·공수처로 이재명 게이트 꼬리자르기"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 탓을 하고 최대 치적이라 홍보하는 뻔뻔한 DNA는 어디서 왔나"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앞서 열린 당 긴급현안보고에서 "(이 지사) 스스로 성남시장 시절 최대 치적이라는 그 사업에서 특정 개인이 6천억원이 넘는, 계산에 따라선 1조원에 가까운 수익을 독차지하는 결과를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