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시한을 하루 넘긴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조금 전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담판을 시도했습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졌을지 주목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결론이 내려지기를 기다리셨을 텐데요.
아직 언론중재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단일안 수정안 마련하는 데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는 본회의는 예정대로 열어서 다른 안건들은 법안 안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시한을 하루 넘긴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조금 전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담판을 시도했습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졌을지 주목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결론이 내려지기를 기다리셨을 텐데요.
아직 언론중재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단일안 수정안 마련하는 데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는 본회의는 예정대로 열어서 다른 안건들은 법안 안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