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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보험료 3년 가까이 냈는데...'청천벽력'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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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매달 7만 5천 원 정도 보험료를 낸 가정어린이집 원장 A 씨.

코로나19로 원아가 줄어 적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이달 초, 고민 끝에 폐업했습니다.

[A 씨 / 前 어린이집 원장 :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운영이 잘 됐고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코로나19 이후에 원아 감소가 있었고….]

상담을 위해 찾아간 고용센터에선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줄어서 폐업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