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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 총리, 연휴 모임 자제 및 지역축제 재검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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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으로 2주 연속 연휴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추석 못지않게 지역 간 이동이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40%에 육박한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산세까지 커지는 모습이라면서 정부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감염 고리를 끊어낸다는 각오로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