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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금의환향 최경주 "우승하고 와서 값진 귀국길…목표는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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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위해 귀국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코리안 탱크' 최경주(51)가 28일 오전 귀국했다.

최경주는 이날 귀국 인터뷰에서 "한국에 올 때마다 들뜬 마음이 되는데 이번에 우승까지 하고 오게 돼 더욱 값진 귀국길이 됐다"며 "이번 주도 바쁜 일정이지만 좋은 경기를 하고 돌아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