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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화천대유, 곽상도 의원에 수천만 원대 쪼개기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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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곽상도 의원이 화천대유 대주주들에게서 수천만원대 정치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에 대한 부자의 해명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깁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선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가 2016년과 2019년 각각 5백만원씩,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또 화천대유 자회사 대주주이자 대장동 개발 설계자로 알려진 남 모 변호사와 그의 부인이 2016년과 17년 각각 5백만 원씩, 또 다른 자회사 대주주 정 모 회계사도 2017년 5백만 원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