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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도심은 여전히 '북적'..."10월 연휴에 확진자 더 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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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동안만 확진자가 6천 명 넘게 쏟아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지만, 서울 도심 곳곳은 전과 다름없이 북적였습니다.

느슨해진 경각심에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0월에는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잇따라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확진자가 3천 명대로 솟구친 주말을 보내고 찾아온 월요일.

점심시간 광화문 거리에는 인파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