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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수처, 제보자 조성은 불러 조사…포렌식 작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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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조성은 씨를 불렀습니다. 조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와 텔레그램 캡처 등의 자료를 제출한 지 약 3주 만입니다. 조씨는 오늘(27일) 포렌식 작업을 참관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차량 한 대가 공수처 청사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가 탄 차량입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8시간동안 조씨를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