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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순수 국내 기술 '누리호' 다음 달 발사…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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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누리호가 다음 달 우주로 쏘아 올려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우주 항공의 역사를 다시 쓸 누리호 발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나로우주센터를 이형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길이 47.2미터, 무게 200톤 규모의 3단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조립동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조심스럽게 옮겨진 누리호는 최종 점검을 위해 발사대 위에 우뚝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