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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영수 딸,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분양…"특혜없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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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으로 잔여세대 분양…법규 따른 가격으로 정상 분양"

화천대유 다닌 딸 최근 퇴사…퇴직금 정산 절차 중



(서울·성남=연합뉴스) 최찬흥 송진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화천대유 보유분의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박 전 특검의 딸은 지난 6월 화천대유가 분양한 아파트 1채(84㎡)를 분양받았다. 화천대유는 대장동 4개 블록의 아파트 사업을 직접 시행해 2018년 말 분양했으며 입주는 올해 5월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