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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84%..."추가 시설 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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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 강화도의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추가 시설 확보를 위한 군·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박 시장은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84%에 달하고 있다며 병상 확보 속도가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에 문을 연 강화 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6곳에서 1,129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추석 연휴 이후 하루 입소 인원이 30여 명씩 늘어 학교 기숙사나 호텔 등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