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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영수 전 특검 딸,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분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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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중…성과급 5억원과 통상 퇴직금에 추가 약정시 +α"

(서울·성남=연합뉴스) 송진원 최찬흥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서 일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40)씨가 화천대유가 보유한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박 전 특검 측은 "박씨가 계약 취소된 회사 보유분을 분양받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화천대유는 대장동 4개 블록의 아파트사업을 직접 시행해 2018년 말 분양했으며 입주는 올해 5월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