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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돌잔치업계 "최소 8명까지 허용…백신 혜택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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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돌잔치 업계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적 모임 금지 조치로 생계 활동이 끊겼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돌상 차림 업체와 돌잔치 사진작가 등 돌잔치 관련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소속된 '안전한 가족 돌잔치 연합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이 중단돼 더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