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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송영길 "아버지 백으로 입사, 50억 받은 게 노력의 대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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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도 50억 차익 사건으로 재판…50억 클럽"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과 관련, "아버지 백으로 부동산 개발회사에 입사해 주어진 일만 했는데 50억을 받은 게 자기 노력의 대가냐"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최고위에서 "국민의힘 지도부 회의 백드롭에 화천대유가 누구 거냐고 쓰여 있는데 누구 것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누구 거냐고 지금 소리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