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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체크|사회] 강릉서 미니버스 이탈…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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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서 변압기 깔려 노동자 2명 사상

어제(26일) 울산시의 한 실내 수영장 지하 전기실에서 노후 변압기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2톤 무게의 변압기에 깔렸습니다. 6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노동자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인천 아파트 전기실 침수 16시간 정전

어제 새벽 4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330세대가 장시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관 파열로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이 됐는데 열여섯 시간 만인 저녁 8시쯤 복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