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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獨 총선 시작…조용히 은퇴하려던 메르켈 '구원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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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총선 시작…조용히 은퇴하려던 메르켈 '구원등판'

[앵커]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후임을 뽑는 연방 하원 총선이 시작됐습니다.

조용히 은퇴를 준비하던 메르켈 총리는 자신이 속한 당이 밀리자 선거전 막판에 구원 등판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치인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16년의 집권을 마치고 조용히 은퇴하려고 했지만, 결국 막판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