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곁눈질하는 미국 2살 사진, NFT 경매서 8,700만원 낙찰

온라인상에서 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 미국 소녀의 사진이 온라인 경매에 올랐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곁눈질 사진 8,700만 원 낙찰"입니다.

차 뒷좌석에 앉아있는 미국 유타주에 사는 릴리와 클로이 자매.

디즈니랜드에 가자는 엄마의 깜짝 발언에 큰딸 릴리가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그런데 우는 언니가 영 못마땅한지 곁눈질하는 동생 클로이!

지난 2013년 촬영된 영상 속 두 살된 클로이의 이 사진이 NFT, 대체 불가 토큰 경매에서 우리 돈 약 8,700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해당 영상은 2,0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누렸는데, 특히 클로이의 표정을 담은 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놀이처럼 유행하는 각종 밈으로 사용될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클로이는 SNS에서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가 됐고, 브라질에서 광고 촬영까지 했다는데요.

클로이의 어머니는 경매 수익을 자녀 교육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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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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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 미국 소녀의 사진이 온라인 경매에 올랐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곁눈질 사진 8,700만 원 낙찰"입니다.

차 뒷좌석에 앉아있는 미국 유타주에 사는 릴리와 클로이 자매.

디즈니랜드에 가자는 엄마의 깜짝 발언에 큰딸 릴리가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그런데 우는 언니가 영 못마땅한지 곁눈질하는 동생 클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