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8분, 서울 조영욱의 발끝에서 균형이 깨졌습니다.
고등학생 선수 강성진의 크로스가 조영욱의 오른발에 정확하게 떨어졌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5골을 넣은 조영욱 선수, 후반 막판에는 수원의 핸드볼 파울까지 유도했고 여기서 나상호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서울이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서울은 안익수 감독 부임 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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