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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첫 3,000명대…"2주간 사적 모임 취소" 당부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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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1, 2주간 급증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첫날 첫 확진자가 나온 인천 여객선 관련 확진자는 6명이 추가돼 70명까지 늘었습니다.

여객선 내에서 전파가 시작돼 추석 연휴 동안 덕적도와 자월도 등 인근 섬들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