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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창원 합성동 아파트에서 불...7명 부상·20여 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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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5시쯤 경상남도 창원시 합성동의 1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9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7명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2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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