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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비수도권도 환자 폭증..."추석 여파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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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이틀 연속 1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 밖에서도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추석 여파가 이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코로나19 감염 불안까지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무겁게 내려앉았습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8명입니다.

이틀 연속 1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