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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년 만에 풀려난 '화웨이 부회장'‥미중 갈등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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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기업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 경찰에 체포됐지만, 캐나다 자택에 머무는 조건으로 보석을 받아 거의 3년 동안 집에서 갇혀 지냈는데요.

미국 측과 기소 연기에 합의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미중 갈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방 결정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멍완저우 부회장은 그동안 자신의 삶이 엉망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