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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동량 증가에 확산 가속‥"2주간 사적 모임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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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확진자는 왜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걸까요.

우선 추석연휴를 전후해 사람들의 이동이 늘고, 사적 모임이 많아진 게 큰 이유로 꼽힙니다.

그럼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떻게 될까요.

김수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일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한 달 연장하면서도, 사적 모임 기준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당초 4명이었던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을 6명으로 늘렸고, 추석 연휴기간에는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