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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BTS와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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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함께 부른 이 노래에, 전 세계 팬들이 들썩였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가사가 어우러지며 건넨 위로의 메시지는 명연설 못지 않습니다.

다른 한편에선 OTT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 1위에 오르며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품에 나온 달고나, 티셔츠도 덩달아 인기라죠. 세계인들이 K팝, K드라마로 지칭하며 우리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자랑스럽지요.

이런 성과를 닮고자 각종 K 정책들이 쏟아지는데, 문화의 힘으로 높아진 K 브랜드 위상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현주 기자(ohj32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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