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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지사 형 이어 CNN 간판앵커 크리스 쿠오모도 성추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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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CNN 뉴스 간판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과거 직장 동료를 성희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앞서 성추행 의혹에 형도, 주지사직에서 물러났는데, 형제가 모두 성추문에 휩싸인 겁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CNN 방송 간판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

뉴욕 주지사인 형과 자주 만담을 나눴습니다.

크리스 쿠오모 / CNN 앵커 (지난해 5월)
"(코로나19 검사할 때) 이걸 썼나요? 아니면 이것? 어떤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