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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신 미접종자 여전히 563만 명...예약률 2.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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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백신 접종 속도도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미뤄온 미접종자의 예약은 여전히 더딘 상태여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인데도 선별진료소 앞에는 검사를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연휴가 끝나면서 다시 검사 인원이 급증하는 겁니다.

백신 접종 행렬도 이어져, 금요일(24일) 하루 1·2차 합쳐 102만 8천74명이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