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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기후 파업의 날'‥"온실 가스 주범 화력발전소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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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바로 오늘은 환경 단체들이 각국 정부에 기후 위기 대책을 요구하는 '기후 파업의 날'입니다.

3년째를 맞는 올해는 석탄을 태워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력발전을 이제 멈춰야 한다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안가에 우뚝 솟은 큼직한 굴뚝들…

희뿌연 수증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릅니다.

국내 최대규모로 수도권 전력 사용량의 20%를 생산하는 영흥석탄화력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