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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밀착카메라] 4학기째 텅 빈 대학가…사라지는 '추억의 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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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학기가 시작된 9월이지만 대학 교정엔 벌써 네 학기째 학생들이 없습니다. 학생들도 답답하지만 대학가 상인들은 더 막막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밀착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2학기를 맞은 서울의 한 대학교입니다.

평소 같았다면 북적였겠지만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김준우/대학교 2학년 : (축제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이번에 인원이 몇 명 필요하다고 해서 나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