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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교통사고 도우러 간 의사‥2차 사고로 안타까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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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위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를 돕던 60대 의사가 다른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인을 참된 의사로 기억하는 그의 환자와 지인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2일 낮, 남해고속도로 진주 나들목 인근.

"(뭐야…) 사고 난 거 아닌가? 여기로 조금 전에 가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