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오후 6시까지 서울 789명 확진…동시간대 최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사인원 11만여명…최종 집계시 1천명 웃돌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금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9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23일)의 681명보다는 108명, 지난주 금요일(17일) 559명보다는 23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이 907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기록이었고, 17일이 70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