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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천대유에 '전관' 다수 연루…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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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 제기는 1% 지분에 막대한 수익을 거둔 화천대유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야당은 사업시행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지사를, 여당은 회사에 관련된 야당 인사들을 들며 '그쪽이 준 특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 전반에 파장을 몰고 온 이 화천대유가 이번엔 법조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전 대법관, 전 검찰총장, 전 특별검사… 쟁쟁한 직함의 내로라하는 법관들이 화천대유로 모였기 때문이죠. 한 자리에 모으기도 어려운 이 분들 모두가 고문직을 거쳐 갔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최서원씨의 변호인으로 익숙한 이경재 변호사도 수년째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