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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사이코패스' 판단…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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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을 사이코패스로 판단하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강윤성을 강도살인 등 7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강윤성이 피해자를 성적·경제적 수단으로 여긴 점으로 볼 때 반사회적 성격장애인 '사이코패스'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강윤성이 정신질환을 호소하고 있지만, 심신 장애를 의심할 정황은 별도로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