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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남 46명 확진…외국인 등 확진자 접촉·집단감염 여파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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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8명, 양산 9명, 창원 6명, 진주 3명, 통영·사천 각 2명, 밀양·거제·함안·창녕·고성·하동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