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대장동 의혹' 이재명 경기지사 공수처 고발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장동 의혹' 이재명 경기지사 공수처 고발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됐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는 오늘(24일) 이 지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전철협은 "당시 성남시장으로 재직했던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의 인허가권자"라며 "성남시에 들어와야 할 공영개발 이익금을 특정 개인에게 몰아준 책임이 막중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수사 대상인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