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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객선-공공기관서 집단감염…'감염경로 조사중' 38% 또 최고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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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 여객선 관련 총 51명 확진·서울 강서구 공공기관서 20명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46명…델타형 변이 감염자도 확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여객선, 공공기관 등에서 새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우선 서울에서는 강서구 공공기관에서 14일 이후 보호 외국인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학원(2번째 사례)과 관련해서는 지난 16일 이후 총 12명이, 동대문구 고시텔(2번째 사례)에서는 19일 이후 이용자 1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