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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범계 "대장동 사건 핵심은 화천대유 소유자·특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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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적 진실 규명 대단히 중요…법·원칙 따라 신속 규명"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4일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핵심은 (민간투자사인)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냐, 특혜를 줬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고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