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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WHO, 입원 치료 위험 큰 코로나19 환자에 항체 치료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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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코로나19 환자 중 입원 치료 위험이 큰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와 항체 생성이 잘되지 않는 중증 환자에게 리제네론의 단일 항체 치료제 두 종을 섞어 쓰도록 권고했습니다.

영국 의학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은 WHO 지침개발그룹이 24일 입원 치료 위험이 큰 경증·중등증 환자와 면역반응이 약해 혈청 음성 반응을 보이는 중증 환자에게 카시리비맙과 임데비맙을 칵테일 요법으로 섞어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