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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추석 연휴 지나자마자 대전 확진자 폭증…50일 만에 7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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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건수 배 넘게 늘어…4천명 안팎이던 연휴에는 하루 40명꼴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서 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7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달 4일 이후 50일 만이다.

확진자 급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